Home >  라이프  > 
영주 부석사길에 견주는 칠장사 은행나무길-가을 안성 나들이

기사입력 [2006-09-18 13:28]

영주 부석사길에 견주는 칠장사 은행나무길-가을 안성 나들이

호젓한 시골길을 굽이굽이 달리단 보면 아직도 서울 근교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할 만큼 눈과 마음을 열어주는 풍경이 나타난다.

안성의 가을절경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칠장사인데 초입의 은행나무길은 영주 부석사의 은행나무길과 견줄 정도로 아름답다.
가을이면 노란물로 채워지는데 칠장사가 자리잡은 높이 492m의 칠장산은 특히나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서민우/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