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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건강식으로 초밥 유행

기사입력 [2006-09-21 03:39]

영국에 건강식으로 초밥 유행

바쁜 런던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초밥집이 빅토리아 역내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연어 초밥 2개에 한국돈 1,800원인 1파운드로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런던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해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 사먹을 정도이다.

영국인들은 초밥에 들어가는 날생선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으나 초밥이 건강 식품으로 알려지자 끼니를 초밥으로 때우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런던=변현명 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