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 
조민기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랑과 야망'

기사입력 [2006-09-25 22:10]

조민기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랑과 야망'

27일부터 인사동 갤러리 쌈지에서는 조민기의 두번째 사진전 '사랑과 야망'이 열린다.

여기 선보이는 사진들은 단순한 드라마 제작 현장의 기록이 아니라 그러한 그의 삶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이며, 이 사진들을 통해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건 드라마 '사랑과 야망' 이면의 조민기 그 자신이다.

배우로서 조민기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으로 무장한 진정한 프로이며, 사진 찍는 이로서 그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을 멈추지 않는 영원한 여행자이다. 북적이는 세트장에서도 곧고 고집스런 그의 성격대로 그의 사진은 예의바르고 반듯하다. (조재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