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베이글녀로 변신,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유미는 패션화보를 통해 직접 디자인한 구두와 의상을 매치해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를 선보인 김유미가 이번 패션화보를 통해 파격변신에 나선 것.
사진 속 김유미는 매니쉬한 화이트 재킷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할리우드 고전 여배우 그레타 가르보를 연상시키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김유미는 늘씬한 각선미로 9등신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한편 핑크색 맥시 드레스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구두 디자이너로서의 첫 발을 뗀 김유미의 파격 패션화보와 슈즈는 오는 10일부터 페르쉐 웹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칸 엔터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