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들의 아이콘, 배우 민효린이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캐쥬얼부터 정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때론 귀엽게 때론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숙녀의 모습을 선보여 촬영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민효린은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 여름 두 편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500만불의 사나이`에 출연했던 소감과 영화 촬영을 하면서 느낀 점, 삶의 목표와 희망 등에 대해 솔직하고 편안하게 얘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마리끌레르)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