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 
김수현-수지 `뉴질랜드 화보서 달콤한 커플 변신`

기사입력 [2012-08-31 10:52]

김수현-수지 `뉴질랜드 화보서 달콤한 커플 변신`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김수현과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의 뉴질랜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XTM `스타앤더시티`는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출연하는 로드 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해외의 도시에서 스타의 리얼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그동안 한효주, 권상우, 이완, 알렉스, 추성훈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스타앤더시티`는 뉴질랜드에서 이루어진 한 의류회사의 어반(Urban) 아웃도어 룩 광고 촬영현장의 ‘수수커플’(수현-수지)의 모습을 담았다.

‘수수커플’이 수려한 풍경의 뉴질랜드에서 픽시바이크, 플라잉 낚시, 트래킹, 글램핑 등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방송할 예정. 손을 잡고 숲 속을 트래킹을 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하며 함께 추위를 달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앤더시티-수수커플 in New Zealand`는 9월 1일부터 2주간 XTM을 통해 방송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