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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무대공포증이 심해 연주하는 것 싫었다`

기사입력 [2012-09-06 10:27]

이루마 `무대공포증이 심해 연주하는 것 싫었다`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2 파크 콘서트 피아노 파라디소’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9월8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루마의 최근 앨범 ‘기억에 머무르다-Stay in Memory’의 동명 타이틀곡 ‘기억에 머무르다-Stay in Memory’, ‘회상(Reminiscent)’ 등과 유키 구라모토의 영원한 히트곡 ‘루이스 호수(Lake Louise)’, ‘로망스(Romance)’, 스티브 바라캇의 애드 비탐 에터넘 교향곡 중 ‘Some excerpts from the Ad Vitam Aeternam’과 디토 오케스트라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서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