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병원' 김민정의 반전 베이글녀 사진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연출 김영준, 김솔매/극본 성진미)에서 좌충우돌 레지던트 2년차 진혜인 역을 맡은 김민정의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장면은 김승우(김두현 역), 오지호(김승현 역) 등 서한병원의 양한방 의사들이 함께 참석한 국제 의학컨퍼런스 애프터 파티 모습으로, 김민정은 의사가운을 벗고 레드 미니 드레스로 감춰왔던 매력을 뽐내며 김승우와 오지호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동안에 최고의 콜라병 몸매까지! 완벽한 베이글 여신 탄생이요~”, “뒤태까지 이렇게 훌륭할 줄이야. 이것이 진정한 베이글!”, “드레스 입은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요. 앞으로 자주 이런 모습 보여주시길”, “헉… 의사가운 속에 이런 몸매가? 완전 아름답다”, “드디어 혜인이의 숨겨둔 매력이 발산되는 건가요~ 삼각관계는 더욱 치열해질 듯. 앞으로 내용 기대되요~” 라며 김민정의 완벽한 몸매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 박근형, 임하룡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