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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윤현숙, 청순한 `동안미인` 변신~

기사입력 [2012-12-04 00:56]

`양악수술` 윤현숙, 청순한 `동안미인` 변신~

원조 걸그룹 코코 출신 배우 윤현숙이 양약수술을 통해 청순한 `동안미인`으로 변신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과거와는 달리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윤현숙의 양악수술과 사각턱수술을 집도한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윤현숙씨의 경우 긴 얼굴과 돌출입이 오랜 시간 동안의 턱관절 마모로 이어져 만성적인 턱관절의 탈골증세와 통증을 호소했으며, 미용적으로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살이 빠져 점점 더 그 단점이 부각돼 세련되기 보다는 다소 투박한 이미지였다``며 ``이에 중안면부 길이를 약 6mm 정도 줄이면서 입을 약간 뒤로 후퇴시키는 양악수술과 각진 사각턱 부위를 제거하는 사각턱 수술을 동시에 시행해 치료 효과와 더불어 단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동안 얼굴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열살이상 어려보여``,``단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 ``윤현숙도 의느님의 은총을 받았네``,``페이스 오프에 가깝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해 MBC `놀러와`에 출연해 ``얼굴은 50대, 몸매는 20대``라는 누리꾼들의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아 한동안 사진 촬영을 기피했다고 밝힌 바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그랜드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