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 
마지막 벚꽃은 공항철도 타고 `실미도`로~

기사입력 [2013-05-04 09:55]

3일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실미도' 촬영 유원지 앞 입구에는 마지막 벚꽃이 만개해 있다.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아이들과 즐거운 봄꽃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가까운 공항철도를 타고 실미도가 어떨까? 만개한 벚꽃과 식당, 숙박시설, 야영장 등 위락시설과 모래해변이 있는 이 곳.

실미도는 무의도에서 하루에 두 번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징검다리를 통해 오갈 수 있으며, 두 섬이 이어지는 짧은 바닷길을 오가면서 조개와 고둥 등을 잡을 수 있는 재미도 느낄수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가시는길]
주말,바다열차(서울역 매시39분)용유임시역>잠진도선착장>무의도
평일,인천공항역3층7번승강장>잠진도선착장>무의도


김창율의 사진여행 더보기

  • [사진여행] 형상이 다채로운 ..
  • [사진여행] 만추의 억새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