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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1시간` 공항철도로 막바지 피서를~

기사입력 [2013-08-20 10:28]

`서울역에서 1시간` 공항철도로 막바지 피서를~

여름철 막바지 피서객들이 왕산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피서 행렬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끝나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고 있다. 따라서 교통체증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그 스트레스가 한층 줄어들게 된다.

왕산 해수욕장은 공항철도를 이용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주말 운행되는 공항철도 바다열차를 이용하면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을 지나 용유임시역에서 내려 해변으로 가는 버스가 5~10분 간격으로 있다.

왕산 해수욕장은 수도권에서 가깝고 경치가 아름다우며 해안이 넓어 가족단위나 연인, 대학생의 MT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적격이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 주말 : 주말 바다열차 (서울역 매시 39분 출발) 이용 용유임시역 하차 302, 306번 버스
- 평일 : 공항철도 인천공항(역) 3층 2번 승강장 302, 306번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