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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이용한 당일치기 서해안 섬 트래킹~

기사입력 [2013-10-12 21:40]

공항철도 이용한 당일치기 서해안 섬 트래킹~

최근 소무의도가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서해안 트래킹을 즐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소무의도는 무의도 옆에 자리하고 있는 총면적 1.22㎢ 규모의 작은 섬으로 `소무의 인도교`를 통해 무의도에서 걸어서 오갈 수 있어 편의성도 좋다.

탁 트인 바다전망과 아기자기한 해변, 숲길을 따라 `명사의 해변` 등 모두 8개의 테마코스로 구분되어 있으며 섬을 한 바퀴 도는데 40~60분 정도로 가벼운 옷차림으로 즐길수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가는 길: 공항철도 주말 바다 열차 이용 시 용유 임시역→도보 15분→잠진도선착장→무의도→마을버스→광명항(소무의 인도교 입구). 이외 인천공항 3층 7번 승차장에서 222, 2-1번 버스를 이용해 잠진도 선착장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