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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중학교 시절 남자들이 많이 달려(?) 들었죠..

기사입력 [2005-01-29 12:51]

(유선) 중학교 시절 남자들이 많이 달려(?) 들었죠..

탤런트 유선이 29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청에서 ``연예인이 보는 검찰`` 에 대해서 검사와 검찰청 직원들에게 강연 후 소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유선은 ``처음에는 무척이나 떨리고 긴장하였는데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재미있는 질문도 많이 해주셔서 잘 끝난것 같아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질문 중에는 `어렸을떄 남자들이 많이 달려(?)들었냐는 질문에` 중학교 시절에 대학생들이 쫓아 와서 사귀자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나이보다 성숙한 외모덕분에 재수생, 대학생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도 관심을 않보여서 서운하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유선은 드라마 `폭풍속으로`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은 것을 계기가 돼 `검사들이 좋아하는 여배우`로 뽑혀 이번 강의초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