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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박솔미, 김지훈 우리는 친남매

기사입력 [2005-12-07 20:05]

지현우, 박솔미, 김지훈 우리는 친남매

7일 경기도 부천의 한 세트장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황금사과`의 촬영현장공개에서 친남매로 나오는 지현우, 박솔미, 김지훈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명희/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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