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W호텔에서 데뷔 10년만의 첫 내한공연을 갖는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기자회견을 시작하기에 앞서 5집 앨범 "Never Gone"의 한국에서의 플래티넘판매를 기념하는 선물을 김종률사장(Sony BMG)에게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5년여간의 공백을 뚫고 보다 '진화된 앨범' "Never Gone"을 들고 나타난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앨범과 같은 타이틀로 2006년 1월 아시아 투어 <2006 Never Gone Tour>를 시작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14일 오후 6시 체조경기장에서 32명의 투어 스태프를 대동한 한국 첫 공연을 갖는다. (임성균/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