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압구정 '클럽 가든'에서 열린 영화<청춘만화>의 제작 보고회에서 성룡같은 최고의 액션배우를 꿈꾸는 무모한 청춘 '지환'역을 맡은 권상우와 무대 공포증이 있지만 배우가 되고 싶은 철없는 청춘 '달래'역을 맡은 김하늘이 다정하게 풍금을 연주하고 있다. 영화<청춘만화>는 13년동안 티격태격 쌓아온 지환과 달래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3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 영화<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권상우, 김하늘 커플의 화려한 컴백작으로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