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현아, 송선미 우리 이렇게 친해요
기사입력 [2006-02-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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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도 일산 SBS탄현제작센터에서 가진 SBS 새 금요드라마 `어느 날 갑자기`(극본 박현주, 연출 박영수)의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 성현아와 송선미가 포토타임에서 어색한 듯 서로를 안고 웃고 있다.
새 금요드라마 `어느 날 갑자기`는 한날, 한시, 한 장소에서 태어난 두 연인이 뒤바뀐 운명을 살아가면서 만들어내는 용서와 사랑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어느 날 갑자기`는 오는 24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임성균/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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