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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약국을 하다가 가수의 길로 들어서!

기사입력 [2006-02-21 19:55]

주현미, 약국을 하다가 가수의 길로 들어서!

21일 서울 KBS홀에서 진행된 '한국방송 79년 특집 양희은, 인순이, 주현미 <3 Diva 콘서트>'에서 주현미(46, 데뷔 21년차)가 "쌍쌍파티 메들리를 발표로 지금까지 내가 있었다. 약국을 하다가 가수의 길로 들어섰는데 지금 이렇게 선배들과 같이 노래한다는게 꿈만 같고 가수를 했다는게 자랑스럽다."며 이야기하고 있다. (김민성/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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