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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쥬얼리 ‘기대 반, 아쉬움 반’

기사입력 [2006-03-13 18:02]

새로운 쥬얼리  ‘기대 반, 아쉬움 반’

여성 그룹 쥬얼리가 새 멤버 영입에 나서 가요계 관계자들을 비룻한 팬들의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다.

결성 당시 4명으로 구성 됐으나 현재 3인 체제 활동을 하고 있는 쥬얼리의 멤버 영입 작업은 탈퇴한 전 멤버 이지현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것.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 제국’은 “음악적 실력과 끼를 겸비한 이라면 누구든 쥬얼리의 새 멤버가 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고 있다”고 새 멤버 영입 의도를 밝혔다.

이에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는 "아직은 세명의 멤버로 무대에 서는 것이 약간 어색하기도 하지만 멤버들 모두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의지를 새로이 다지고 있다. 쥬얼리가 더욱 성숙한 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해 다시 4명으로 새롭게 선보일 쥬얼리의 모습에 긍정적 평가가 있었음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팬들은 쥬얼리의 이지현 탈퇴에 따른 새 멤버 영입 소식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쥬얼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디 ‘쩡아 누나’를 쓰는 한 팬은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새 멤버 영입)결사 반대“라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아이디 ‘쥬얼리’는 ‘이지현이 다시 돌아 올 거라 믿는다’며 이지현이 빠진 쥬얼리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쥬얼리 탈퇴 후 연기자 전업을 선언하고 변신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쨌든 팬들의 반응과는 별도로 쥬얼리의 소속사가 새 멤버 영입의사를 밝힌 만큼 쥬얼리와 함께 할 새로운 얼굴과 새롭게 선 보일 쥬얼리의 활동에 다시 한번 귀추가 주목된다. (박성모/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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