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성웅 이순신 역으로 KBS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이 각인된 김명민이 15일 SBS사옥에서 가진 SBS 새 수목드라마 '불량가족'(극본 이희명ㆍ연출 유인식)의 제작발표회에서 불량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명민은 한 때 폭력조직의 2인자에서 '가족 대행 서비스' 업체의 사장이 된 주인공 달건 역을 맡았다.
SBS 새 수목드라마 '불량가족'은 오는 22일 첫 방송을 한다. (임성균/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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