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양평동 동보아파트에서 가진 위성 DMB개국 1주년 TV영화 `물음표`의 촬영장에서 주연배우 김성민과 채민서가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민은 살인범을 쫓는 형사 대영역으로 채민서는 미스테리를 손에 쥐고 있는 텔레마케터 연욱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TV영화 `물음표`는 도심 한가운데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과 함께 살인범을 쫓는 형사와 여주인공간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미스테리 멜로로 다음달 중순까지 촬영, 5월초 개국 1주년을 맞는 위성DMB와 함께 120분 2부작으로 지상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