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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극 ‘진짜 진짜 좋아해’, ‘청와대 속 사람들의 이야기’

기사입력 [2006-03-30 15:44]

MBC 새 주말극 ‘진짜 진짜 좋아해’, ‘청와대 속 사람들의 이야기’

유진 류진 이민기 주연의 MBC 새 주말연속극 ‘진짜 진짜 좋아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에서 열렸다.

‘청와대 요리사와 집사들’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는 대통령의 요리사, 주방 아줌마들, 목수 아저씨, 대통령의 사진사, 경호원 등 특별한 장소에서 개성있는 캐릭터의 인물들이 펼치는 에피소드를 코믹스럽게 그릴 계획.

특히 여느 ‘가족’ 중심의 드라마가 아닌 독특한 매력의 직업을 가진 ‘개인’에 중점을 두고 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다.

기획을 맡은 신호균 PD는 “장소, 등장인물, 배경, 스토리 등 독특한 부분이 많은 드라마로, 주말극 사상 많은 제작비를 투입해 제작하고 있다”며 “36~40부 미니시리즈 스타일로 제작할 예정으로, 젊고 신세대적인 드라마로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봉순 역을 맡은 유진이 팔 부상을 입어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빠른 시간안에 복귀해 투혼을 펼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는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 (김명신/news@photoro.com. 사진_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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