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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대 복귀 앞둔 장나라, 한국과 중국의 차이는?

기사입력 [2006-04-13 21:24]

국내 무대 복귀 앞둔 장나라, 한국과 중국의 차이는?

지난 1년간 중국에서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중문 음반 ‘비상’으로 국내 무대에 다시 설 예정인 장나라가 지난 중국 생활을 털어놨다.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쇼케이스 후 기자회견에서 장나라는 “중국 노래 가사는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지만, 아직 방송에서 중국어를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다”며“현재도 중국어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중국 가요계 생활 차이에 대해 그녀는 “중국에서 활동 할 때는 땅이 넓어 비행기로 이동하는 경우가 잦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한국과 중국팬의 차이에 대해 “큰 차이는 없지만 공개 방송을 가면 중국에는 10대 뿐만 아니라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나의 공연을 보러 온다는 것이 한국과 다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자 회견장에 장나라는 기존의 명랑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특유의 활기찬 행동으로 기자회견장의 분위기를 밝게 했다. (박성모/news@photoro.com. 사진_이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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