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케이블 게임쇼 채널 퀴니가 장애인의 날 특집 행사로 마련한 <프리스타일 사랑을 쏘다>공개 방송에서 개그맨 유상무가 거리 모금을 위해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제2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알리기 위해열린 이날 행사에서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과 개그콘서트 출신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윤성호등이 거리 홍보전과 길거리 모금 운동에 나섰으며 수익금은 장애아 복지시설인 다니엘 복지원에 전달하였다. (김명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