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희망의 나래`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노홍철이 정윤희(9)양에게 밥을 먹여주고 있다.
노홍철은 장애 아동들의 형, 오빠로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기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17일부터 시작된 `희망의 나래` 캠페인(http://lovefund.or.kr)은 다음달 26일까지 대한사회복지회와 협력 관계에 있는 전국 17개 장애인시설 아동의 교육과 재활비 마련을 위해 계속될 예정이다. (김명희/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