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맨발의 기봉이> 기자시사회에 앞서 열린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에서 엄마를 위해 달리는 따뜻하고 순수한 남자 엄기봉 역을 맡은 신현준이 기봉의 글쓰기 선생님 정원역을 맡은 김효진에게 함께 작품을 해서 행복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영화<맨발의 기봉이>는 다큐멘터리 인간극장 <맨발의 기봉씨>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실화로 아들의 엄마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다룬 휴먼스토리로 4월 27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김명희/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