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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녀' 정체 밝혀져

기사입력 [2006-08-11 11:47]

'인형녀' 정체 밝혀져

최근 '인형녀'라는 닉네임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조민혜(19.사진)가 현재 데뷔를 앞둔 예비 가수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레미미디어는 11일 “네티즌들로부터 ‘인형녀’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조민혜는 올해 19세로 1년 전부터 도레미미디어에서 가수 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민혜는 최근 예쁜 인형을 쏙 빼닮은 얼굴과 실물 인형을 비교하는 사진이 포털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인터넷 스타다.

도레미미디어 관계자는 “음반 활동에 앞서 촬영한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려놓았는데 누군가 다운받아 재미로 올려놓은 것이 이슈가 된 것 같다”며 “생각지도 못한 큰 호응에 놀라운 한편 네티즌들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조민혜의 음악 작업은 이미 마무리된 상태며, 빠르면 이달 중순 뮤즈(www.muz.co.kr)를 비롯한 온라인 음악사이트 통해 음악을 미리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환/news@photoro.com 사진_도레미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