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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레인보우`서 코디네이터로 변신...김옥빈과 연기 맞짱!

기사입력 [2006-08-16 11:23]

서지혜, `레인보우`서 코디네이터로 변신...김옥빈과 연기 맞짱!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마상미’로 출연중인 서지혜가 렉스(환희)의 열혈 팬에서 새롭게 뭉친 갱스터 팀의 코디네이터로 변신한다.

극의 전개상 6회까지는 가수를 꿈꾸는 정희수(김옥빈)를 중심으로 펼쳐졌지만 오는 수요일에 방송되는 7회부터는 마상미(서지혜)가 코디네이터의 꿈을 키우며 4색 주인공들의 꿈이 선명한 윤곽을 드러낼 예정.

마상미(서지혜)는 인기가수 렉스(환희)의 평범한 팬에 불과 했지만 우연히 렉스의 차에 치여 일종의 계약으로 프라이드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들어가 잠깐 스타를 꿈꿨다.

하지만 춤에는 소질이 없어 좌절을 거듭하다 다른 재능을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가게 되는 것.

김옥빈이 이기적이고 열정적인 가수 정희수로 등장하는 한편 서지혜는 순진하고 꾸밈없는 코디네이터로 출연해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본격 연기대결이 기대되고 있다. (김명신/news@photoro.com. 사진_이노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