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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원태희,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 합류

기사입력 [2006-08-17 09:53]

신예 원태희,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 합류

MBC 드라마 <닥터깽>에서 양동근의 친구인 봉수역을 맡아 어설프고 어눌한 순정파 사기꾼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신예 원태희가 SBS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 출연한다.

이번 원태희가 출연하는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MBC ‘신입사원’을 집필했던 두 작가가 ‘신입사원2’ 로 기획한 작품. ‘신입사원’의 주 무대였던 ‘LK 그룹’에서 비밀정보국으로 바꿔 실질적으로 ‘신입사원’의 속편이라고 볼 수 있다.

원태희는 극 중 해커를 해킹하는 인터넷 천재 ‘이주빈’역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이주빈’은 ‘해킹방어대회’의 초대 우승자로 나라를 지킨다는 일명 화이트 해커로 특채된 요원이다.

원태희 외에도 에릭,한지민,신성우,윤지민 등이 캐스팅 됐다.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돌아와요 순애씨’ 후속으로 9월 6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성모/news@photoro.com. 사진_엑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