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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혈질 킹마트' 최권 vs '애교만점 똘똘이' 나우

기사입력 [2006-08-17 16:43]

'다혈질 킹마트' 최권 vs '애교만점 똘똘이' 나우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의 ‘갱스터’ 팀 멤버인 최권과 나우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킹마트’역의 최권은 참지 못하는 다혈질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똘똘이’역의 나우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귀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최권과 나우는 ‘오버더 레인보우’를 통해 처음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신인연기자들로, 특히 나우는 이미 1집 앨범을 낸 신인가수이기도 하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킹마트 역에 캐스팅 된 최권은 출연 후 하루 8시간 이상씩 춤을 연습해 왔으며, 나우 역시 틈틈이 연기연습을 해왔다고.

혁주를 중심으로 다시 뭉친 ‘갱스터’팀은 틈만 나면 한곳에 모여 안무를 맞추고 서로 춤을 가르쳐주고 배우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이들은 ‘오버 더 레인보우’를 통해 실력파 연기자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김명신/news@photoro.com. 사진_이노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