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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민경훈, 해변가 거닐고 싶은 가수 1위

기사입력 [2006-08-18 16:10]

‘버즈’ 민경훈, 해변가 거닐고 싶은 가수 1위

여름이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연신 뜨거운 날씨로 바닷가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음악 포털 쥬크온에서는 해변가를 같이 걸어줄 남자 가수를 뽑는 투료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쥬크온(www.jukeon.com)에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밤 해변가를 함께 걸으며 낭만을 즐기고 싶은 남자가수는?’ 투표결과, 버즈의 ‘민경훈’이 당당히 1위(31%)에 올랐다.

최근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OST에도 참여하면서 많은 팬 층을 확보한 버즈는 보컬인 민경훈을 비롯해 손성희 등 멤버 모두 출중한 외모를 겸비해 `꽃미남 록밴드’로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위(24.4%)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랭크됐다. 브라이언은 평소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 유머스러운 입담과 개인기 등을 과시, 많은 여성팬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3위(24%)는 각종 CF 및 드라마 등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차지했으며, 4위(12%)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팀이 차지했다.

5위(8.7%)에는 최근 강타&바네스로 국내와 아시아 무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강타가 올랐다. (김명신/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