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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들 얻고 어깨가 무거워졌어요"

기사입력 [2006-08-19 11:27]

임창정,

“두 어깨가 무거워 졌어요. 아빠가 됐거든요.”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중인 임창정(33)이 아들을 얻었다.

임창정은 18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지난 3월 결혼한 아내 김현주(22)의 출산을 지켜봤다.

자연분만으로 3.5kg의 건강한 아들을 본 임창정은 “분만실 밖에서나마 아내의 고통을 대신 느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현재 영화 ‘1번가의 기적’을 찍고 있는 임창정은 프로골퍼 김씨와 지난 3월19일 화촉을 밝혔으며, 결혼 5개월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홍헌영/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