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박현빈, 음악가족이야기 토크쇼 나들이!
기사입력 [2006-08-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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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규앨범 <곤드레만드레>를 발표하고 서서히 인기몰이 중인 트로트계 신형엔진 박현빈이 가족들과 함께 TV 나들이에 나서 유쾌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고등학교 음악선생님이셨던 할아버지와 부모, 그리고 본인 등 3대로 이어진 음악가족의 일상모습과 최근 정규음반 발표한 박현빈의 자켓촬영장과 녹음현장, 사촌동생인 탤런트 이윤지와의 깜짝 만남 등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음악가족답게 네 식구가 한 데 어우러져 흥겨운 음악실력과 숨겨둔 댄스실력을 뽐냈으며, 특히 박현빈은 독일에서 성악가로 활동중인 형과 함께 성악 `O Sole Mio`를 불러 성악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더욱이 현재 노래강사로 활동중인 어머니는 즉석에서 방청객들에게 직접 장윤정의 `콩깍지`를 재미있고 예쁘게 부르는 법을 강의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성악학도에서 트로트가수로서의 변신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부모님과 박현빈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이에 제작진 측은 ``가족 모두가 음악적 재능과 끼에 놀랬고, 즐거운 시간을 꾸며줘 고맙다. 또한 프로그램을 위해 3년 만에 잠시 귀국한 박현빈씨의 형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음악이 있어 행복한 박현빈 가족들의 유쾌한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전 9시 4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김기현/news@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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