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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기사입력 [2006-08-21 09:06]

김승우

인터넷 상에 나도는 악의적인 댓글에 대한 연예인들의 대처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일단 무시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믿는다. 자꾸 대응해봐야 소문이 더 나고 상처만 입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부류도 없지 않다. 가만 놔둘 경우 사실과 다른 내용 조차 자칫 진실로 호도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영화배우 김승우가 최근 인터넷 댓글에 대한 견해와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승우는 인터넷 악성댓글에 대해 ``한 사람의 영혼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행위``라고 규정 지었다.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악의적인 소문에 시달려야 하는 고충을 간접 피력한 셈이다.

한편 김승우는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서 배우 장진영과 연기궁합을 이뤄 다음달 7일 관객앞에 나선다.
(홍헌영/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