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과 절친한 직장동료는 "현정이가 임신 때문에 결혼을 서두른다는 식의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음력 7월13일 지난 6일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인 변중석 여사의 생신날 병원에 가족들이 다 모였을 때 결혼은 신랑인 정대선씨가 방학기간중에 하는 게 좋다는 판단에 따라 날짜를 빨리 잡은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
한편 노현정은 오는 27일 결혼 뒤 MBA과정에 있는 정씨를 따라 출국해 랭귀지 코스를 밟을 예정이다. (손학기/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