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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새 드라마서 살인누명 `터프가이변신`

기사입력 [2006-08-22 11:13]

홍경민, 새 드라마서 살인누명 `터프가이변신`

탤런트 겸업을 선언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홍경민이 이번엔 살인누명을 쓴 도망자로 변신한다.

홍경민은 다음달 27일 방영될 KBS 2TV의 4부작 미니시리즈 `도망자 이두용`(한준서 연출)의 타이틀롤을 맡았다.

살인죄의 누명을 쓰고 도피 생활을 하는 이두용은 `보스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고 현장으로 가지만 이미 보스는 살해된 상태로 때마침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된다.

MBC TV 일일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에 이어 홍경민은 이번 역할을 통해 터프한 이미지 변신에 주력한다는 각오다.

한편 이두용을 뒤쫓는 형사 노철기 역은 영화 `손님은 왕이다` `사과` 등에 출연한 이선균이 맡았고 형사반장 김춘현 역은 중견탤런트 임현식이 맡았다.(홍헌영/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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