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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높은 패 아직도 몰라요`

기사입력 [2006-08-22 16:35]

김혜수 `높은 패 아직도 몰라요`

22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타짜`의 제작보고회에서 김혜수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뒤 밝게 웃고 있다. (조남수/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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