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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환상커플`로 2년만에 브라운관 컴백

기사입력 [2006-08-23 17:19]

엄정화, `환상커플`로 2년만에 브라운관 컴백

엄정화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엄정화는 MBC TV 주말드라마 `환상의 커플`(김상호 연출)로 컴백한다. 지난 2004년 12월 종영된 MBC `12월의 열대야` 이후 2년만이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도도하고 매사에 안하무인의 안나 조라는 귀부인 역을 맡았다.

엄정화는 `환상의 커플`에서 갑작스런 사고로 기억 상실증에 걸리게 되면서 가난하고 뻔뻔한 마초인 종합 건축 설계업자 장철수와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오로라 공주` `호로비츠를 위하여` 등의 영화에만 주로 출연했던 엄정화는 기존의 밝고 쾌활한 이미지를 살려 시청자 시선을 붙든다는 각오다.

`환상의 커플`은 `발칙한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부터 안방극장 시청자 곁을 찾는다.

사진은 엄정화(왼쪽)가 SBS 일요시트콤 `여고시절`에 출연할 당시 이유진과 함께한 교복차림이다. (홍헌영/news@photoro.com.사진_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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