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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소속사 팬텀에 50억 선물?

기사입력 [2006-08-25 18:13]

김제동, 소속사 팬텀에 50억 선물?

김제동이 뜻하지 않게(?) 소속사인 팬텀에 크나큰 선물을 안겼다.
25일 전날보다 175원 떨어진 2200원까지 추락했던 팬텀의 주가가 김제동과 이승엽의 친분관계 덕분에 2485원까지 상승했다가 전날보다 5원 오른 2380원으로 장을 마친 것.
이날 주가의 급등은 일본에서 활약중인 야구스타 이승엽이 매니지먼트 소속사를 팬텀으로 옮기게 됐다는 일본현지의 보도에 대해 팬텀측이 이날 오전 11시49분 "아직 정해진 건 없는데 이승엽 선수와 김제동이 평소 친해 이같이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다소 긍정적인 답변을 하면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 증권사 관계자는 "이같은 기사의 효과로 팬텀의 시가총액은 하루 50억원 정도까지 상승하는 괴력을 발휘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손학기/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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