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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만에 재회한 에릭-한지민, 전교 꼴등과 1등

기사입력 [2006-08-26 17:19]

7개월만에 재회한 에릭-한지민, 전교 꼴등과 1등

26일 서울 종로 경기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 SBS 드라마 '신입사원2-무적의 낙하산 요원' 촬영 현장에서 에릭과 한지민이 연기에 몰두해 있다.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비밀정보국에 입사한 신입 요원들의 좌충우돌 성공기를 그린 코믹 액션 드라마.

지난 1월경 MBC '늑대‘에 출연 했던 에릭과 한지민은 촬영 중 자동차 사고로 인해 방영 3회 만에 종영을 맞는 아픔을 겪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7개월 만에 재회했다.

드라마에서 에릭은 일명 낙하산으로 운 줗게 비밀정보국요원에 합류한 ’최강‘역을 맡았다.

반면, 한지민은 비밀정보국 요원이자 ’최강’의 연인 ‘공주연’ 역을 맡았다.

이날 촬영신은 이 둘의 고교시절 회상장면.

극중 고등학생 ‘공주연’이 패싸움으로 무기정학을 당해 학교를 떠나는 ‘최강’을 가슴 아프게 쳐다보는 장면. 극중 ‘공주연’은 고등학교 시절 전교1등 수재. 그러나 전교 꼴등 ‘최강’을 마음속으로 흠모한다. (김기현/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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