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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힘 닿는데까지 낳을 거예요

기사입력 [2006-08-29 09:42]

김정은, 힘 닿는데까지 낳을 거예요

처녀스타 김정은이 다산계획을 밝혔다.
김정은은 최근 한 인터뷰서 "결혼하면 힘 닿는데까지 낳고 싶다"면서 "남편될 사람이 호응만 해준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정은은 아직 교제하는 사람이 없다.
김정은은 "콩깍지가 낄 만큼 멋진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결혼은 순수한 사랑이 우선돼야 한다는 마음이지만 결혼은 엄연한 현실이기 때문에 조건을 따지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니냐"며 30대에 접어든 여자의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김정은은 이범수와 콤비를 이룬 영화 `잘 살아보세'의 추석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태. 이 영화는 70년 산아제한정책을 다룬 것으로 김정은은 극중 산아제한의 특명을 띤 가족계획보건요원으로 맹활약한다. (손학기/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