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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원숭이들과 함께 장애우 돕기 나서

기사입력 [2006-08-29 15:57]

아유미, 원숭이들과 함께 장애우 돕기 나서

국내 최초 ‘장애인 도우미 원숭이’를 교육, 훈련시켜 몸이 불편한 장애우 어린이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SBS 실제상황 토요일의 새로운 프로그램 ‘너의 손이 되어줄게, 내 사랑 몽키!’의 도우미로 가수 아유미가 낙점됐다.

‘너의 손이 되어줄게, 내 사랑 몽키!’는 현재 미국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헬핑 핸즈 멍키즈’(장애인 도우미 원숭이)의 활약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남녀 두 명의 연예인이 원숭이 다섯 마리를 키우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원숭이들을 훈련시키는 모습을 비교 관찰하고, 대결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장애인 도우미 원숭이 육성을 위한 초특급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아유미는 DJ DOC의 정재용과 함께 특별 선발된 원숭이들과 함께 국내 최초의 장애인 도우미 원숭이 교육에 첫 발을 내딛게 된다.

또한 두 사람은 후에 장애인 도우미 원숭이의 원조인 미국 헬핑 핸즈 몽키스쿨에 가 직접 교육을 받는 원숭이들과 함께 실제 체험을 하며 그 곳에서 부터의 원숭이 교육 노하우를 습득할 예정.

정재용과 아유미, 그리고 깜찍한 원숭이 다섯 마리가 펼치는 그들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는 9월 2일 토요일에 첫 공개된다. (김명신/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