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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조안, 이범수-유건, 김정민-이중문, 이들의 관계는?

기사입력 [2006-08-30 13:32]

고소영-조안, 이범수-유건, 김정민-이중문, 이들의 관계는?

고소영 이범수 유건 조안 김정민 윤종신 오달수 등 화려한 출연진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믹 로맨스 영화 ‘언니가 간다’가 극중 1인 2역의 연기대결을 펼칠 주인공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언니가 간다’(감독 김창래 제작 시오필름)는 첫 남자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고 믿는 서른 살의 나정주(고소영)가 12년 전(94년) 첫 연애시절로 돌아가 자신의 인생을 바꾸려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코믹 로맨스.

1994년 열 여덟 자신을 만난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로 고소영&조안, 이범수&유건, 김정민&이중문이 각각 ‘2006년 현재의 인물’과 ‘1994년 과거 어린 시절의 인물’을 그릴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더블 사진에서는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에 각자의 캐릭터를 한껏 담아내 영화 속 세 커플의 코믹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현재 40% 촬영을 마친 영화 ‘언니가 간다’는 중 ․ 후반 촬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김명신/news@photoro.com. 사진_시오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