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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지영, 개성 넘치는 스타 예감

기사입력 [2006-08-30 16:20]

옥지영, 개성 넘치는 스타 예감

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옥지영이 KBS 단막극 “꼭 해야만 하는가”(가제)(연출 김형석, 극본 최현영)에 주연을 맡았다.

극중 옥지영은 기자로 김영준은 방송작가로 나온다. 김영준의
오랜 친구인 옥지영은 극중 1인2역을 소화해야만해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해야하는
부담감을 안게 되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이 로맨틱 한면이 있어 발랄한 그만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기대된다.

현재 옥지영은 엄정화, 다니엘 헤니 주연의 “MR로빈 꼬시기”(제작 싸이더스, 감독 김상호)와 고소영 주연의 “언니가 간다”(제작 시호필름, 감독 김창래) 등 영화 2편에 촬영을 하며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벌써부터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드라마는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윤은혜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 앳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옥주영은 “포도밭 그 사나이” 같은 경우는 ‘폭염 속에서 포도밭 신을 찍어야 하는 관계로 더위와 싸우는게 가장 힘들다‘며 ’하루하루 더위와 싸우며 땀을 흘리지만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기현/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