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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지영, `드라마씨티`로 첫 주연 신고식

기사입력 [2006-08-30 16:51]

옥지영, `드라마씨티`로 첫 주연 신고식

KBS 단막극 `드라마씨티`의 `꼭 애야만 하는가`(가제)(연출 김형석 극본 최현영) 편에 개성파 배우 옥지영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다.

옥지영은 상대 배역인 김영준의 오랜 친구로, 극중 1인 2역을 소화해야만 하는 역할을 맡았다.

`꼭 애야만 하는가`는 오는 9월 6일부터 약 2주간 촬영에 들어가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옥지영은 엄정화, 다니엘 헤니 주연의 `MR로빈 꼬시기`(감독 김상호 제작 싸이더스FNH)와 고소영 주연의 `언니가간다`(감독 김창래 제작 시호필름)등 촬영하고 있으며,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윤은혜의 절친한 친구로 출연중이다. (김명신/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