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걸프렌즈'의 유리가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유리는 MBC 인기 수목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가요 팬들뿐만 아니라 후배 가수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로 깜짝 등장한 것이다. 유리는 이 드라마에서 신비주의 전략에 의해 인터뷰 안하기로 유명한 그룹 '갱스터'를 곤경에 빠뜨리는 역할을 맡았다. 즉, 갱스터의 첫 방송날 멤버 킹마트(최권 분)가 방송사 복도에서 연예프로와 인터뷰 중인 유리를 만나 반가워하다 엉겁결에 인터뷰에 응하게 되고 이 때문에 그룹 갱스터가 난처한 상황에 빠지는 내용이었다.
한편, 쿨의 유리와 룰라의 채리나가 뭉친 프로젝트 그룹 걸프렌즈의 음악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환/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