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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추억의 “왕자표 크레파스” 머리로 돌아온 탁재훈!

기사입력 [2006-08-31 23:24]

70~80년대 추억의 “왕자표 크레파스” 머리로 돌아온 탁재훈!

추억의 ‘왕자표 크레파스 머리’를 홍회장 일가의 철없는 둘째 석재역을 맡은 탁재훈이 <가문의 부활>속 70~80년대의 과거장면에서 그대로 재현하여 2006년 신 트랜드를 예고하고 있다.

<가문의 부활> 출연진 중 과거 회상씬에서 가장 비중있게 등장하는 탁재훈은 자신의 ‘왕자표 크레파스 머리’가 2편 <가문의 위기>에서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의 충격을 주었던 신현준-김원희 커플의 촌스런 빠마머리보다 훨씬 강한 웃음 바이러스를 몰고 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문의 부활>에서 탁재훈이 등장하는 코믹한 장면들 대부분을 함께하는 ‘왕자표 크레파스 머리’는 노래방에서 머리를 심하게 흔들며 분위기 있게 노래 부르는 장면과 서울에서 내려온 댄스팀의 막강한 댄스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왕자표 크레파스 머리’를 축으로 숨겨진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면 등 탁재훈이 아니면 소화해 낼 수 없는 탁재훈식 유머와 ‘왕자표 크레파스 머리’로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낸다.

8월 17일 경기도 해이리에서 ‘엄니손’을 무너트리려는 도끼파와 대적하는 인재(신현준 분)와 경재(임형준 분)의 액션씬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한 <가문의 부활>은 ‘엄니 손’ 김치사업으로 성공한 홍회장 일가와 그를 시기하는 ‘명필’(공형진 분)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 그리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가족애 등으로 전편보다 훨씬 더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9월 21일 대한민국을 또 한번 웃음으로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김기현/news@photoro.com. 사진_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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