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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탄생 100일 파티

기사입력 [2006-09-12 10:05]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탄생 100일 파티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가 오는 14일 탄생 100일을 기념하는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2006년 6월 8일 오픈한 '고릴라(Go to the real radio)'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네티즌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2006 독일월드컵 당시 방송된 홍서연과 김용민의 '신화는 계속된다'는 한국과 스위스 경기를 포함한 전 경기를 생방송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14일 방송에서는 100일된 고릴라에 대한 추억을 더듬어보고, 고릴라 오픈 100일을 기념하는 백일장을 개최한다. 또, 홍보 표어 대회와 더불어 백일을 맞은 아기와 커플들에게도 축하를 건낸다. 게스트들이 참여하는 백일 축하 파티도 계획돼 있다.

뿐만 아니라, ‘파워 고릴라이브’라는 제목으로 SBS 목동사옥 지하 1층에서 Open Studio를 마련, 약 20명의 청취자들을 초대해 라이브 무대를 펼치고, 고릴라 백일상 이벤트, ‘긴급출동! 고릴라퀴즈’ 등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모/news@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