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 1집 `yeah`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 순위 1위를 독식하고 있는 가수 박정아가 대학가 축제에서 초청 가수 섭외가 이어지고 있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타이틀 곡 `yeah`를 통해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박정아가 최근 10월 대학가 축제 초청 가수 선호도 조사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섭외 영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
대학 축제 가수 섭외 전문 업체인 글로벌씨앤지의 관계자는 ``박정아의 타이틀 곡은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가 돋보여 대학 축제의 축하 무대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 선호도 조사에서 상위에 랭크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스타제국 관계자는 “원래 8월 초에 발매 예정이었지만 박정아의 영화 촬영 스케줄로 약 한달 가량 음반 발매가 연기되었던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며 “방송이건 공연이건 열심히 하는 박정아의 모습을 계속 지켜 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그룹 `쥬얼리`의 리더로 활동한 후 첫 솔로 데뷔를 한 박정아는 오는 9월말까지 다양한 활동에 주력하면서 라이브 실력을 과시, `솔로 가수` 박정아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다. (김명신/news@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