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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낯' 시청률 저조에 엄태웅 팬들도 속앓이

기사입력 [2006-09-13 09:50]

'천낯' 시청률 저조에 엄태웅 팬들도 속앓이

시정률 저조로 허덕이고 있는 SBS '천국 보다 낯선'의 엄태웅에게 시청자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극중에서 톱가수 유희란(김민정분)을 사이에 두고 친형과 다를 바 없는 노윤재(이성재 분)와 삼각 관계를 맺고 있는 터프가이 강산호 역의 엄태웅은 지난 11, 12일 방송 분에서 심금을 울리는 대사와 혼신을 다한 열연으로 유희란을 향한 가슴 아린 짝사랑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엄태웅에게 종영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는 격려를 보내는 한편, 시청률 저조를 안타까워 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천국보다 낯선'은 마음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강산호의 존재를 뒤늦게 깨닫는 유희란과 강산호-노윤재의 갈등을 그리면서 종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박성모/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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